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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름철 급증하는 대상포진…면역력 관리와 백신 접종이 최선의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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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26회 작성일 25-07-29 16:25

여름철 급증하는 대상포진…면역력 관리와 백신 접종이 최선의 예방법
이코노미사이언스, 25.07.29

 최근 대상포진 환자가 급증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고온 다습한 날씨와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화되면서 대상포진 발병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가 재활성화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어린 시절 수두를 앓은 사람의 몸속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면역력 저하로 인해 다시 활성화되면, 신경을 따라 띠 모양의 발진과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초기에는 특정 부위의 가려움, 저림, 쑤시는 통증이 먼저 나타나며, 오한, 발열, 두통, 피로감 등 감기와 유사한 전신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이후 수일 내에 붉은 발진과 띠 모양의 수포가 발생하며, 수포는 주로 몸통, 얼굴, 팔다리 등 신체의 한쪽 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난다. 피부 병변이 사라진 뒤에도 노인 환자의 약 20~30%에서는 통증이 수개월 이상 지속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발생할 수 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기 쉬운 여름철,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차단이 중요하다. 예방접종은 대상포진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며, 특히 50세 이상 성인과 18세 이상의 면역저하자는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발병 자체를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병 시 증상을 경감시키고 합병증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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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웰니스내과의원 정재협 대표원장은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인해 체력 소모가 커지고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대상포진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통해 면역력을 관리하고, 고령층이라면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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